레지던트 사직자 전공의 사직 처리 마감일에 1216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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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전공의 모집 일정 및 사직 처리 현황

17일에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의 응급의료센터에 진료 지연 안내문이 놓여 있는 가운데, 현재 전국 수련병원의 전공의 사직 처리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부의 입장, 병원 측의 조치, 대한의사협회의 입장 등이 얽혀 있어 현재 상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공의 결원 규모 및 모집 일정

한국 전역의 수련병원에 출근한 전공의는 전체 1만 3756명 중 1157명으로, 수련병원에서 사직 처리된 레지던트는 130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빅5' 병원의 레지던트 사직자는 1922명 중 732명으로 사직률이 38.1%에 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을 확정하고 모집 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련병원의 조치 및 대응

수련병원에서는 정부의 요청에 따라 각 병원의 결원을 확정하고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일부 병원은 교수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복귀 전공의의 사직 처리를 보류하고 있지만, 대다수 병원은 사직 처리를 강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복귀 전공의의 일괄적인 사직 처리는 현재 상황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및 의협의 입장

정부는 사직 처리가 완료된 후, 전공의들이 정부의 '수련 특례'를 이용해 다른 병원으로 옮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를 통해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으며, 현재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제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론

현재 수련병원에서의 레지던트의 사직 처리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에 대한 이슈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추가 대책과 대한의사협회 및 의대생, 전공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함은 물론, 사회적 합의와 균형 있는 해결 방안 모색이 시급한 문제로 보입니다. 또한, 전공의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수렴되어야 하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전공의 수련병원 입직 현황 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
1만 3756명 중 1157명 출근 1302명의 사직자 중 732명은 빅5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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