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개헌 국민투표 목표 우 의장이 尹에 대화 제안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에게 '개헌'을 의제로 한 소통 요청

우원식 국회의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개헌'을 의제로 한 소통을 요청했으며, 2026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하는 것을 목표로 개헌을 추진하기 위해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대통령과 입법부 대표가 직접 만나 폭넓게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개헌의 실현 가능성이 훨씬 커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개헌 추진 방향성 제시

개헌 국민투표를 목표로 개헌 추진 제안하며, 이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개헌의 실현 가능성 증진을 기대하고, 국회 내 '국회의장 직속 개헌자문위원회' 발족 및 논의를 본격화할 수 있는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밝히며, 논의 과정에서 국민적 공감과 합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발언 요약

• 우원식 국회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개헌을 의제로 한 소통을 요청하였고,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6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하는 것을 목표로 개헌을 추진하기 위해 제안하였습니다.
• 또한, 개헌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과 입법부 대표의 직접 대화를 통한 토론을 통해 합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