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 테리 CIA 출신 대북 전문가 한국 대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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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교 협회(CFR) 선임 연구원 수미 테리, 한국을 위한 활동에 대한 논란

미국 중앙정보국(CIA) 출신이자 한국계 북한 전문가인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이 한국 정부로부터 혐의를 받았습니다. 2017년 6월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 소사이어티 행사에 패널로 참석한 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연방검찰에 외국대리인등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해당 논란에 대해 그의 변호인은 주장이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수미 테리의 활동과 혐의

수미 테리 선임연구원은 한국 정부를 위해 활동하며 루이비통, 보테가베네타와 같은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 및 호화 식당에서의 식사를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연방검찰의 주장은 외국에이전트로서의 활동을 하면서 해당 사실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미국과 한국 간의 관련

2014년에 연방수사국에서 수사가 시작된 이후, 한국 정보 요원들에게 미국 정부의 정보를 제공하거나 미 의회 직원들과의 소개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는 미국과 한국 간의 외교 및 정보 교류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변호인의 반박

수미 테리의 변호인은 검찰의 주장이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며, 해당 기간에 그가 한국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자였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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