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브이로그 논란 서울청 형사기동대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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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튜브 임신중지 수술 주장 영상 본격 수사
서울경찰청이 유튜브에 올라온 임신중지 수술 주장 영상과 관련한 본격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배당하고 엄정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은 이 사건은 일반적인 사건과는 다르게 무게 있게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관 | 장소 | 일시 |
서울경찰청 | 서울 마포구 | 2020.04.16 |
경찰청장 "엄정한 수사" 강조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일반적인 낙태 사건과는 다르게 무게 있게 수사할 계획"이라며 "전문가 의견과 구체적인 낙태 경위에 대해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해당 사건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아 본격적인 수사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수사는 사건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더욱 치밀하고 신중한 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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