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김한솔의 부상으로 출국 불투명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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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파리 올림픽 출전 불발
남자 체조 김한솔 선수가 불의의 부상으로 파리 올림픽 출전이 무산되었습니다. 15일에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중 무릎을 다쳤고, MRI 결과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및 측부인대 파열이 진단되었습니다. 이에 김한솔 선수는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게 되었으며, 그의 대체 선수로 허웅 선수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김한솔 선수의 성적과 신체적 인내
김한솔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마루운동을 석권한 성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을 놓치고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며, 수술 후 6개월 만에 올림픽 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파리 올림픽 남자 체조 대표팀의 결정
대한체조협회는 김한솔 선수의 부상으로 허웅 선수를 대체 선수로 결정하였으며,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과 이준호, 류성현, 허웅 선수는 17일 파리로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대체 선수 허웅의 파리 올림픽 대응
불의의 부상으로 대체 선수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허웅 선수는 김한솔 선수의 기대주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름 | 성별 | 종목 |
김한솔 | 남자 | 체조 |
허웅 | 남자 | 체조 |
김한솔 선수의 불의의 부상으로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 무산되었으며, 대체 선수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허웅 선수의 기대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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