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복귀 1만2000명 출근 전공의 고작 4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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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및 전공의 사직 상황
전체 의대 병원 소속 전문의의 8.4%에 해당하는 1500여명의 전문의와 95.52%의 의대생이 국시를 거부하며 사직서를 내다.
의대생 및 전공의들의 사직 및 국시 거부로 신규 의사의 부족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전공의 출근 상황
전국 211개 수련병원의 전체 전공의 1만3756명 중 병원으로 출근한 전공의는 15일 기준 1155명으로 전체 전공의의 출근율은 8.4%에 그쳤다.
전공 수련병원 유형 | 전체 전공의 수 | 병원 출근 전공의 수 | 출근율 |
빅5 병원 | 2442명 | 195명 | 8.0% |
주요 100개 수련병원 | 1만2897명 | 929명 | 7.2% |
전공의 사직 및 미복귀로 병원 내 의료서비스 제공이 부족하여 의료 현장에 긴급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임을 보여주고 있다.
정부 대응
정부는 수련병원에 복귀 또는 사직 여부를 결정한 후 하반기 전공의 모집 전 결원 규모를 확정하기 위해 각 수련병원에 대상별로 개별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가 병원 출근 전공의의 결원 규모를 파악하고 대응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시급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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