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삼지연 개발현장 간부 직무태만으로 질책과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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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삼지연시 건설 감독 간부들의 직무태만 고강도로 지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삼지연시 개발 현장에서 건설 감독 간부들을 직무태만이라고 고강도로 질책하며 처벌을 지시했다. 지도일군(간부)들의 무책임성과 산생된 엄중한 편향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고 조치를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고강도 지적

김 위원장은 현지에서 건설 감독 간부들을 "무책임한 행위"로 지목하고, 책임을 따지며 법 기관에 즉시 넘겨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건설 감독 부문 간부들을 권리정지시키고 사업 정지, 정치그룹 책임자 강직 등의 조치를 지시했다.

  • 지도일군들의 무책임성과 산생된 엄중한 편향에 대해 고강도로 지적
  • 건설 감독 부문 간부들의 책임을 따지고 법 기관에 즉시 넘겨 검토하라고 지시
  • 건설 감독 부문 간부들을 권리정지시키고 사업 정지, 정치그룹 책임자 강직 등의 조치를 지시

김 위원장의 조치 및 지시사항

김 위원장은 삼지연시 건설지휘부 준공검사위원회 관계자들을 전원 사업 정지시키고 건설부문 정치그룹 책임자인 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부부장을 강직시키라고 지시했다. 또한 건설분야를 맡은 내각 부총리와 국가설계기관의 책임일군들을 재검토하라고 밝혔다.

조치 내용 장관 및 기관 명칭
삼지연시 건설지휘부 준공검사위원회 관계자들 전원 사업 정지, 건설부문 정치그룹 책임자 강직 삼지연시 건설지휘부 준공검사위원회 관계자, 건설부문 정치그룹 책임자
내각 부총리와 국가설계기관 책임일군들 재검토 내각 부총리, 국가설계기관 책임자

김정은, 삼지연시 현지에서 국가건설감독상 리순철 강력 지적

김 위원장은 국가건설감독상 리순철이 삼지연시에 나가보지 않고 현지 지휘부 일군들만을 방임한 무책임한 태도로 허송세월했다며 리순철을 권리정지시키고 법 기관에 즉시 넘겨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 국가건설감독상 리순철이 삼지연시에 나가보지 않고 현지 지휘부 일군들만을 방임한 무책임한 태도로 허송세월
  • 리순철을 권리정지시키고 법 기관에 즉시 넘겨 검토하라고 강력히 지시

김정은, 건설 분야 책임일군들 재검토 지시

김 위원장은 건설 분야를 맡은 내각 부총리와 국가설계기관의 책임일군들의 취미본위주의적인 관점과 사업능력을 반드시 재검토하라고 밝혔다. 건설 분야를 맡은 내각 부총리는 박훈 부총리가 담당하고 있다.

  • 건설 분야를 맡은 내각 부총리와 국가설계기관의 책임일군들의 취미본위주의적인 관점과 사업능력을 반드시 재검토 지시
  • 건설 분야를 맡은 내각 부총리는 박훈 부총리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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