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협상안 제시로 여야 협치 복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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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제안에 대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발언

국민의힘이 19일 제시한 법사위와 운영위의 1년씩 교대로 맡는 안을 추경호 원내대표는 "하루 빨리 국회를 정상화시키고 여야 협치를 복원시키자"는 차원에서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국회 원 구성 협상안

국민의힘은 새로운 국회 원 구성 협상안으로, 전반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1년씩 나눠서 맡는 안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경호 원내대표는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1년씩 순차적으로 맡는 안을 공개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의 입장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도한 원 구성 협상에서 법제사법위원회는 여당이 맡고 운영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를 야당이 맡는 안을 제안했으나, 민주당이 이를 거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협치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수정 제안을 할 것을 밝혔습니다.

국회 정상화를 위한 타협안 제시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이나 거대 야당도 저희들의 진정성 있는 수정 타협안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 국회는 끊임없는 대화와 협상, 서로 조금씩 양보해 가면서 협치를 이뤄내고 있다. 그것이 의회 민주주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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