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국제콩쿠르서 한국 기업 3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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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수상한 음악가들

12일(현지시간)에 프랑스 루아르 지방의 라페르테앵보 성에서 열린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1위부터 3위까지의 수상자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수상한 음악가들은 누구일까요? 우리는 1위 중국인 바리톤 지하오 리, 2위 루마니아의 제오르제 이오누트 비르반, 그리고 3위로 한국의 테너 이기업 씨를 발표되었습니다.

수상 결과

이번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1위는 중국인 바리톤 지하오 리, 2위는 루마니아의 제오르제 이오누트 비르반, 그리고 3위는 한국의 테너 이기업 씨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의 감격

수상자들은 이번 대회에서의 성취로 큰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리씨는 "제겐 아주 큰 도전이었는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고 했으며, 이기업 씨는 "조수미 선생님의 첫 콩쿠르에 참여해 상도 받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비르반 씨는 "제게 성악가 조수미는 전설"이라며 "제 인생에서 받은 최고의 상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상금 및 향후 활동

이번 대회의 1등 상금은 5만 유로(약 7500만원)이며, 2등은 2만 유로(약 3000만원), 3등은 1만 유로(약 1500만원)입니다. 또한, 수상한 음악가들은 앞으로 조수미 국제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며, 조수미 국제 콘서트의 일부 참여자로서 캐스팅되고 음반 제작도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향후 행사 및 다음 대회

조수미는 2026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는 만큼 입상자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도 계획 중이며, 이번 대회는 2026년에 2회 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또한, 다음 대회에는 음악적으로 좀 더 어려운 도전을 주고 싶어한다는 그녀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는 이번에는 오페라만을 경연 종목으로 삼았지만, 다음 대회에는 예술가곡이나 바로크 음악 등 다른 장르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음악적으로 좀 더 어려운 도전을 주고 싶다는 그녀의 발언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수상한 음악가들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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