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무기한 휴진 내부 잡음에 관심을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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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 휴진 선언과 대의사협회의 대책위원회 구성
의대교수 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대위를 구성하고 대정부 투쟁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대의원회장을 제안한 전공의 대표와 마찰이 있었습니다.
의협 회장 휴진 선언 | 대의사협회의 대책위원회 구성 |
의협 회장이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선언 | 의대교수 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대위 구성 발표 |
전공의 대표와 마찰 | 의협과 대의원회장을 제안한 전공의 대표와 마찰 |
임현택 회장의 입장문
경기도 의사회 회장인 이동욱 회장이 의협 회장의 휴진 선언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 이동욱 회장은 "27일 무기한 휴진이라는 발표를 집회 현장에서 갑자기 듣고 당황스럽게 해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 또한 "투쟁의 중심과 선봉에 서 있는 전공의 대표와의 불협화음도 모자라 대의원회, 광역시도회장, 감사조차 무시하는 회무는 회원들의 공감을 받기 힘들고 회원들의 걱정이 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협 회장과 의협의 결정 방식을 비판했습니다.
- 박 위원장은 "전날 발표한 무기한 휴진 역시 의협 대의원회, 시도의사회와 상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임 회장은 언론 등 대외적 입장 표명을 조금 더 신중하게 하길 바란다"고 직격했습니다.
- 또한 박 위원장은 일전에도 몇 차례 임 회장과 불편한 관계를 드러냈다고 밝혔습니다.
회장과 대의원회의 의사결정과 민주성
의협 회장의 의사결정과 회무에 대한 의사회 내부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 의협 회장의 의료계에 대한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의협은 임 회장 1인의 임의 단체가 아니고 절차와 과정의 정당성이 중요한 공식 단체임을 강조하며, 의사결정 회무 방식과 절차에 치명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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