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이병훈 별세 LG 첫 우승 멤버의 마지막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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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해설가 이병훈의 야구 선수 시절과 생애

이병훈 전 해설위원은 1990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연장 11회 말 LG의 승리를 확정하는 끝내기 결승 득점을 올린 신인 시절의 야구 선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병훈은 고등학교 시절 선린상고(현 선린인터넷고)와 대학 시절 고려대를 졸업한 뒤, 1990년 MBC 청룡의 1차 지명을 받았고, 이어서 LG 트윈스로 프로야구 선수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해태(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며 야구 선수로서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의 KBO리그 통산 성적은 516경기 타율 0.267, 홈런 38개, 169타점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병훈은 은퇴 후 라디오 해설가로 활동하며 TV 해설위원으로도 활약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병훈의 가족과 유언

이병훈 전 해설위원의 유족은 부인인 백영미씨와 2남 이청하씨, 이강호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강호씨는 2014년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야구 선수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이병훈의 빈소는 수원 성 빈센트 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화성 함백산 추모 공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더불어 유언으로는 이병훈 전 해설위원이 어떤 가족적인 의지를 남겼는지에 대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병훈의 떠난 사인과 추모 방안

이병훈 전 해설위원은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안타깝고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많은 야구 팬들이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추모 방안으로는 SBS 라디오, 원음 방송, KBSN 스포츠 및 스포티비 채널 등을 통해서 그의 생애와 업적을 회고하는 방송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병훈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야구 관련 시설이나 영구적인 추모물을 마련하는 등의 추모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유족 장소 발인 장지
부인, 2남 수원 성 빈센트 병원 장례식장 5호실 14일 오전 5시 화성 함백산 추모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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