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권 주자 곽상언 오늘 2차 TV토론에서 당직 사퇴

정치 소식 및 당 대표 후보 토론회 개괄

국회팀 장명훈 기자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10분 MBN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2차 방송 토론회는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과 '사천 의혹'을 중심으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현재 한동훈 후보의 적합도가 높은 상황이지만, 다른 후보들의 견제로 인해 변화의 여지가 있는 상황입니다.

토론회의 과열된 분위기와 정책 언급 부족

토론회가 지나치게 과열되면서 정책과 공약에 대한 논의가 부족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선거관리위원장은 당부에 나서며 후보들에게 지나친 네거티브를 경계하고 심층적인 질문을 준비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민주당 대진표 완성과 최고위원 후보 경합

이재명 전 대표의 출마 선언으로 대진표가 완성된 가운데, 최고위원 후보 경합이 치열하게 전개되었습니다. 후보들은 각자의 지지층을 겨냥하면서 당원들에게 눈도장을 남기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의 검사 탄핵 발언

이재명 전 대표는 검사 탄핵에 대해 질서 유지를 담당할 검찰이 근본질서를 파괴하는 세력이 되고 말았다고 언급하며, 검찰 조직이 국회를 향해 겁박하는 것은 내란 시도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검사 탄핵안 관련 곽상언 의원의 입장 표명

의원이 대북송금 사건 수사를 당론으로 채택된 사안에 대해 기권표를 행사한 데 대해 반발이 일어나며, 결국 사과하고 원내부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출처: 뉴스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