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난동 유족 혜빈 생일 사형 선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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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발생한 '분당 서현동 흉기난동 사건'에서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건의 가해자인 최원종은 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되었고, 피해자 유족들은 가해자에 대해 사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유족의 간곡한 청원

피해자 유족들은 재판부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하며 사형 선고에 대한 엄중한 메시지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피해자들을 기억해 주길 간곡히 청원했습니다.

법정 공방

재판부와의 법정 공방에서 최원종은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그의 주장을 부정하며 살인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원종의 변호인은 피고인과 가족이 반성하고 있으며, 형사상 처벌은 법률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의 결정

검찰은 1심과 같이 사형을 구형했고, 재판부는 유족의 마음을 이해하되 결단을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항소심 선고는 8월20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해자의 혐의

지난해 8월3일에 발생한 사건에서 최원종은 분당구에서 승용차를 몰고 5명을 들이받고 백화점으로 돌진해 흉기를 휘둘러 14명의 사상자를 내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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