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무죄 판결에 원통함을 토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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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1심 재판부의 판결을 부당하다며 토로하고, 동생의 소속사 및 재산 문제에 대해 증언하며 출석한 공방에 대한 기사입니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방송인 박수홍의 증언 내용

박수홍은 형과 형수의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사실관계가 왜곡된 판결에 증언하며 부당함을 토로했습니다. 2014∼2017년 형 부부가 취득한 부동산의 가치와 자금 흐름을 관찰한 세무대리인의 보고서를 제출하여, 43억원 가치의 부동산을 횡령 없이 취득하는 것이 어렵다는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형 부부가 자신의 자산을 마음대로 유용하여 무죄가 선고된 것에 대한 통탄과 원통함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검찰의 질문에 대해 연예계 분쟁이 많은 점과 가족으로서 믿을 수 있는 형을 믿었다고 답변했습니다.

형과 형수의 유죄 판결

1심 재판부는 박 모씨에게 회삿돈 횡령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고, 16억원 상당의 동생 돈을 가로챘다는 혐의는 무죄로 판단하여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함께 기소된 이씨는 무죄가 판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형은 동생의 불리한 증언에 고개를 절레절레 젓으며 반응했습니다.

판결에 대한 박수홍의 경각심과 희망

박수홍은 형 부부를 보지 않고 싶어하며, 이들을 생각나지 않게 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증언하는 것은 가족으로서 손해를 입히는 것이라며 마음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결론

방송인 박수홍의 증언과 형과 형수의 판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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