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집단휴진 참여율 14.9%로 4년 전 절반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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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 1차 휴진 참여율 14.5%
2020년 1차 의대 증원에 반대한 대한의사협회가 강행한 집단휴진에 참여율은 14.5%에 그쳤습니다. 병·의원 3만6,059곳 중 5,379곳이 진료를 멈춘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휴진 열기가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의사 파업 참여율 현황
의사 파업으로 휴진을 한 조사 대상 병·의원 3만6,059곳 중 5,379곳이 진료를 멈췄으며, 휴진율은 개원의 휴진율인 6~7%보다 높지 않은 14.5%였습니다. 4년 전 집단휴진 때와 비교하면 참여율은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시도 | 휴진율 |
대전 | 22.9% |
세종시 | 19% |
강원 | 18.8% |
서울 | 16.6% |
전남 | 6.4% |
지역별로는 대전이 22.9%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6.4%로 가장 낮았습니다.
정부의 대응과 의협의 주장
정부는 의사들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고, 휴진율이 30%를 넘을 경우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이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의협은 온라인 예약사이트를 통해 휴진율이 50% 안팎이라고 주장했으나, 정부 조사 결과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의협은 정부에 의대 정원 증원안 재논의 및 핵심 의료 정책 수정을 요구했으나, 정부는 법대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히고, 강경한 대응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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