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올래,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2000억 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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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상: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

한국의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난해와는 다소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지원 대상 지자체와 지원 내용에 변화가 있습니다.

지원 대상 지자체와 사업 내용의 변화

올해는 '로컬 유학'이라는 새로운 분야가 사업에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은퇴자 마을' 분야에 대한 선정도 이루어졌으며, 총 12개의 지자체가 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비 지원액도 상향 조정되어, 개소당 최대 10억 원(국비 기준)으로 사업비가 상향되었으며, 이에 12개 지자체에 총 2000억 원(지방비 50%포함)의 지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업 분야 및 선정 지자체

  1. 로컬 벤처 분야

    • 대구, 충남 공주, 전북 남원
  2. 로컬 유학 분야

    • 강원 홍천, 경남 의령
  3. 워케이션 분야

    • 충남, 충북 충주, 경북 안동
  4. 은퇴자 마을 분야

    • 충북 청주

사업의 목적과 사업 모범 사례 발굴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에 생활인구가 유입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고향올래 사업을 더욱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업 유형별 모범사례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생활인구 확보 사업을 확산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정부 정책으로,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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