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일방통행 몰랐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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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사고 수사 브리핑

서울 남대문경찰서장 류재혁은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에 대한 수사 내용을 밝혔습니다. 운전자의 진술과 사고 현장 조사를 통해 사고 당시의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전달되었습니다.

운전자 진술 및 조사 내용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낸 운전자 차모 씨는 경찰의 조사에서 일방통행 길인 것을 모르고 진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가해자는 역주행 사실을 인지한 시점과 관련하여 추가 조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건강 상태와 증거물 조사 내용을 고려해 추가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운전자의 주장

사고로 입원 중인 운전자 차씨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딱딱했다고 주장하며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 조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사고 당시의 차량 상태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인 중이라고 전달되었습니다.

피해자 및 추가 조사 계획

당시 사고 부상 피해자 5명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었으며, 내일(10일)에는 운전자 차씨를 대상으로 2차 피의자 조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또한 차량의 급발진·결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감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내용 조사 계획 진행 상황
사고 부상 피해자 조사 완료 마무리
운전자 2차 피의자 조사 내일(10일) 예정 진행 중
차량 감정 진행 중 진행 중

이 밖에도 사고 현장 주변 CCTV 영상과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고 국과수와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 감정기관과의 협동 현장조사를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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