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와 신학림의 구속기소로 검찰 尹 명예훼손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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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당시 허위 인터뷰로 인한 구속기소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할 목적으로 허위 인터뷰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훼손 혐의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은 대선 직전에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허위 보도를 이끌어냄으로써 혐의를 산정받게 되었습니다.

구속기소와 불구속기소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은 명예훼손, 배임수·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등으로 구속기소되었으나, 해당 인터뷰 내용을 대선 직전 보도한 뉴스타파의 김용진 대표와 한상진 기자는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되었습니다.

관련된 혐의와 조사 내용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은 2021년 9월 15일 인터뷰 내용이 대선 직전에 보도되도록 함으로써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김씨는 2021년 9월 20일 신 전 위원장에게 허위 보도의 대가로 1억6500만원을 지불했으며, 신 전 위원장은 공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압박과 협박 혐의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은 다른 인사에게 혼맥지도 책자의 양도를 허가한 바 없는데 이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함으로써 1억5000만원을 요구하거나 인간관계를 단절할 것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야당 인사의 조사

기소 대상에는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기소를 통해 허위보도 과정에 야당 인사의 개입 여부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구속기소 대상 불구속기소 대상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 김용진 대표와 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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