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토병 소 생간으로 인한 복통과 발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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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청보건당국, 야토병 의심 사례 발생 조사중

수원시 보건 당국이 1급 감염병인 '야토병' 의심 사례가 발생한 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사례는 20대 A씨가 소 생간을 섭취한 후 발열과 복통 증상을 호소한 뒤 병원에 입원하면서 발견되었습니다.

야토병 의심 사례

A 씨(20대)는 소 생간을 먹은 후 병원에 입원해 혈액 검사를 진행했는데, 야토병균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현재 A 씨의 상태는 호전되어 퇴원했으며, 보건 당국은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야토병에 대해

야토병은 1급 감염병으로, 주로 야생 토끼를 비롯한 야생 설치류에게 물리거나 닿아 감염된 음식물을 섭취하면 발병합니다. 1급 감염병으로 분류된 야토병은 심각도와 전파력이 높으며, 다른 1급 감염병으로는 에볼라 바이러스병, 두창, 페스트, 탄저 등이 있습니다. 이병은 전파력은 없으나 폐렴이나 혈액을 매개로 감염될 경우 치명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상황

보건 당국은 지난 6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혈청 검사를 의뢰한 상태이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결론

야토병과 같은 1급 감염병의 의심 사례가 발생할 때는 신속한 조치와 대응이 필요합니다. 보건 당국의 빠른 조사와 모니터링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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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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