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환자 1000명 급증!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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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발생 현황

전북 남원의 초·중·고교 24곳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1000명 넘게 발생하여 긴급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식중독 발생 사례

남원시는 해당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납품된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으며,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 조치 중에 있습니다.

식품 안전 대책

남원시는 보건 당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여 노로바이러스 오염원을 정확히 확인하고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급식 안전 대책

전북교육청은 9일부터 빵이나 떡 등으로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안전한 식품을 통한 급식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학교 대책

의심 환자가 발생한 학교는 재량 휴업을 실시하거나 수업을 단축하고, 기말고사를 연기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현재 1032명 중 80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이 사라졌으며, 의심 환자 수의 증가세가 둔화되어 소강 상태에 접어들고 있다고 남원시가 밝혔습니다.

구분 발생 학교 수 의심 환자 수
남원시 24곳 10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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