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전대 개입안해…선거에 끌어들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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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민의힘 전당대회와의 관련성에 대한 입장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밝힌 대통령실의 입장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대통령실의 입장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 과정에서 일절 개입과 간여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당대회 과정에서 각 후보나 운동원들이 대통령실을 선거에 끌어들이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특히 대통령실은 당원과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으며, 전당대회 결과로 나타나는 당원과 국민의 명령에 충실하게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응의 배경
이번 대통령실의 입장 표명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표 경선을 앞두고 한동훈 후보가 김건희 여사의 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한 대국민 사과 의향 문자를 읽고도 답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 김건희 여사가 사과 의향을 밝혔다는 문자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며 의혹 제기 자체가 '전당대회 개입'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원희룡·나경원 후보는 한 후보가 김건희 여사 문자를 묵살한 것은 해당 행위라고 비판하며, 이를 한 후보의 총선 패배 책임론과 연계하는 등 이 문제가 전당대회의 중요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약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와의 관련성에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과정을 존중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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