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본부 7시간 만에 불...전산 장애 복구

서울역 한국철도공사 건물 화재 발생 서울의 봉래동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직원들은 안전하게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화재로 인해 건물 내 통신 설비 전선이 손상되어 전국의 기차역 발권 업무와 자동발권기가 일시 중단되는 등의 영향을 끼쳤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화재 발생 상황

서울의 봉래동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로 인해 건물 내 통신 설비 전선이 손상되어 전국의 기차역 발권 업무와 자동발권기가 일시 중단되었습니다.

대피 및 신속 대응

화재 발생 시 건물 내에 있던 직원들은 안전하게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72대와 인력 221명을 투입하여 3시간 반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전국 기차역 영향

화재로 인해 전국의 기차역 발권 업무와 자동발권기가 일시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레일은 화재 발생 7시간 20분 만에 임시 복구를 마쳐 모든 서비스가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