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폭행 60대 어머니를 둔기로…30대 아들 체포

길거리 폭행 사건

대낮에 길거리 한복판에서 발생한 60대 어머니 폭행 사건으로, 30대 아들이 어머니를 둔기로 공격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피해자와 범행자

피해자는 60대 여성 B씨로, 머리를 다치게 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범행자는 30대 남성 A씨로, 현재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경위

A씨는 대낮 11시 46분께 경기 부천 소사구 범박동 길거리에서 어머니를 둔기로 때렸으며, 행인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A씨가 진술을 거부하여 사건 경위를 파악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범행자 체포 및 조치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통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