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파업 예방을 위한 소통 강화의 진실!
교육공무직 총파업 현황 및 대응 방안
교육부는 교육공무직 총파업 전까지 노사 간 적극 소통으로 파업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안정적 학교 운영과 교육 개혁 과제의 현장 안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최근 시도교육감회의를 개최하고, 교육현장의 안정적 운영을 당부하며 오는 6일 예정된 총파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약 9만 4000명의 교육공무직원이 가입된 연대회의가 총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다.
교육부와 노조 간의 협의 내용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2024년 집단임금교섭을 진행해 오며,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노조의 단체행동권은 존중하나, 원만한 해결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노사가 긴밀하게 소통하는 것이 파업 예방의 키라고 할 수 있다.
- 급식 운영 및 대체식 제공
- 늘봄학교 정상 운영 대응
- 특수교육의 탄력적 지원
긴급 대책 마련 및 상황실 운영
교육부는 파업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 상황실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사안에 적시에 대응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체급식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교육부는 급식 종사자의 파업 참여 시 식단 조정 및 대체식 제공 계획이 마련된다고 전했다. 또한, 늘봄학교는 다른 프로그램 제공으로 정상 운영이 이루어지며, 특수교육은 각 학교별 대책을 수립하여 탄력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의 안정된 교육 환경 마련이 최우선으로 고려된다.
교육부의 향후 계획 및 다짐
| 교육부의 다짐 | 노조와의 협력 방안 | 학생 보호 조치 |
| 안정적 학교 운영을 위한 최선의 노력 | 긴밀한 소통 및 협의 체계 구축 | 학생 학습권 및 건강권 보호 |
교육부는 향후 총파업 관련 상황에 대비해 한 마음으로 협력하고, 교육 현장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다짐했다. 내년도 신학기 준비 중인 교육 개혁 과제들이 현장에 제대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결론 및 향후 방향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파업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적극 보호하며,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교육 현장에서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응할 것이다.
연락처 및 참고사항
문의는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 교육자치협력과(044-203-6347)로 해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