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유족 회사 첫 교섭 30분 만에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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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로 인한 사고로 유족과 회사 간의 교섭이 이루어졌으나 성과 없이 종료된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족과 회사 간 교섭 종료
유족과 시민단체,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유족 교섭단과 아리셀 관계자 4명이 화성시청에서 만나 대화를 시작했지만, 이견을 보인 끝에 교섭은 30여 분 만에 결렬되었습니다. 유족 측은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사측이 진상규명 요구에 대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채 '검토해 보겠다'는 말만 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어떻게 해서든 사측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짧게 답한 뒤 자리를 떴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경기도, 화성시 관계자도 중재를 위해 교섭장에 배석하려 했지만, 유족 측의 반대로 퇴장하게 되었습니다.
사고로 인한 사회적 관심
이번 유족과 회사 간의 교섭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와 사회적 파장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화재 사고에 대한 진상 규명과 피해 복구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대응
유가족과 회사 간의 교섭이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중재 당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사망자 유족들의 안정과 피해 구제를 위한 적극적 대책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 화재로 인한 유족과 회사 간 교섭 종료 |
- 중재 당국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 사망자 유족들을 위한 안정과 피해 구제 대책 수립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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