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문자 한동훈 영부인 논의 부적절 원희룡 충격적

국민의힘 대표 후보 한동훈, '명품백 사과' 김건희 문자 읽씹 의혹

지난 총선 때 국민의힘 대표 후보로 선출된 한동훈이 김건희 여사로부터 온 문자를 읽씹한 것에 대한 의혹이 나왔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이에 대해 "집권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 간 정무적 논의가 적절치 않다"며 "문자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규완 CBS 논설실장의 주장

•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에게 보낸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해당 문자에 대한 해석을 밝혔습니다.
• 해당 문자에 따르면, 김 여사는 한동훈에게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공개된 문자는 그 핵심 내용만을 재구성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문자에 대한 적절하지 않은 대응으로 인해 국민의 힘이 대표적인 김 여사의 모욕을 샀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입장 및 반박

원희룡 후보의 비판

• 원희룡 후보는 한동훈의 발언을 "충격적"이라고 규정하며, 국민의힘 대표가 온갖 방법으로 사과해야 할 때 김건희 여사의 문자에 답하지 않은 것은 인간적 예의에 어긋난다고 비판했습니다.
• 그는 또한, 김건희 여사와의 관계를 공적과 사적으로 나누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며, 당 대표로서의 적절한 대응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제기했습니다.

견해와 전망

이러한 논란은 총선 직후부터 시작된 것으로, 한동훈 후보의 불명예를 가져오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이는 미래에 대통령 후보로서의 기품과 인격적 품격에 대한 의문을 새롭게 제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다 철저한 설명과 규명이 요구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