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공개로 논란

사진 유포 논란, 프로농구 선수 A씨의 청담동 아파트 등기 공개

피소된 전 여자친구 A 씨가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의혹에 휩싸이자 자신의 청담동 아파트 등기 내용을 SNS에 공개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등기 사진 공개

A 씨는 SNS에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청담동 소재 아파트 등기부등본 사진을 게시하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의혹 발달

유튜버 카라큘라는 A 씨가 업소 출신이라고 주장하며, 고가의 아파트를 혼자 거주하는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고, A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처벌받은 경력도 언급하며 논란을 확산시켰다.

대리인의 입장

A 씨는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를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논란에 대처하고 있다. 노 변호사는 A 씨의 아버지가 직접 전세를 얻어 준 것이라며, A 씨가 '업소녀' 출신이라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고 있다.

피소 사건

허웅 측은 A 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소하였고, A 씨 측은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