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페루와 잠수함 계약 성사!
한-페루 방산협력 강화 배경
방위사업청은 지난 16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페루 정상회담에 참석하여 양국 간의 방산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페루와의 방산협력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위사업청의 석종건 청장은 페루의 발테르 아스투디요 국방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지상, 해상, 항공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산협력은 중남미 지역의 방산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양국 간의 방산협력은 국내 방산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방산수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방산협력 MOU 체결 내용
한국과 페루 정부는 한-페루 정상회담을 통해 몇 가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 MOU는 지상장비, 해군 잠수함 공동개발, KF-21 부품 공동생산을 포함하여 방산 협력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지난 5월에 계약한 페루 해군 함정 4척 건조 사업에 대해서도 양국 정상의 서명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이와 같은 협약은 향후 방산 분야에서의 협력이 보다 원활히 진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줍니다. 방산협력이 활성화되면, 페루를 통한 중남미 지역의 방산 수출이 더욱 쉽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 지상장비 협력 총괄 협약 체결
- 해군 잠수함 공동 개발 계획 논의
- KF-21 부품 공동 생산 협약 체결
기타 방산 계약 및 지원 의지
석종건 청장은 페루 국방장관과의 면담에서 수상함 건조계약과 K8O8 차륜형 장갑차 계약 이행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총 4억 6000만 달러 규모로, 한국의 방산업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추가적인 협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후속 지상장비 사업에 대한 협력 의사도 전달되었습니다. 페루 해군과의 잠수함 공동개발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도 논의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양국 간의 방산협력이 더욱 탄탄해질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중남미 방산시장 전망
석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지상, 해상, 공중 등 모든 분야에서의 중·장기 방산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강조하였습니다. 앞으로 페루를 기반으로 중남미 지역의 방산협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수출시장 다변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2027년까지 세계 4대 방산 수출 강국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이는 한국의 방산업체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방산 산업의 성장에도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중남미 시장에서의 협력 확장은 한국 방산업계의 새로운 도전과제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향후 방산협력 비전
| 지상 장비 협력 | 해상 잠수함 개발 | KF-21 부품 생산 |
| 사업 규모 및 내용 | 협력 방안 및 계획 | 각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노력 |
방위사업청의 목표는 방산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해외 방산시장에 대한 진출을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향후 방산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한국 방산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구조적 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 특히, 중남미 지역에서의 협력은 방산업체들에게 중요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양국 간의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관계를 증진시킬 것입니다. 한국 방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의 폭을 넓혀가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결론 및 향후 전망
이번 한-페루 방산협력 회담은 따라 앞으로의 비전에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방산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통해 방산업체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페루와의 협력을 통해 중남미 지역에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수출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방위사업청은 이를 토대로 중장기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해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참고 및 문의
방위사업청에 대한 궁금증이나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됩니다. 방위사업청 국제협력관 중동아프리카협력담당관(02-2079-6420)으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회담과 관련한 정책 브리핑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단, 사진의 경우 저작권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