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 집단휴진 철회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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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서의 환자단체 집회
서울 종로구에서 4일에 열린 환자단체 집회에서 대형 병원들의 휴진으로 인한 불안함을 느낀 환자와 보호자들이 거리로 나와 촉구했습니다.
- 환자단체는 "의사들이 진료권을 앞세워 생명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의대 교수들에게 집단행동을 멈춰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 환자들의 아우성에도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진료 재조정에 돌입했지만 현장 혼란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의 진료 상황
서울아산병원에서는 진료 재조정에 돌입했지만 실제 의료 현장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외래 환자는 약 1만명으로,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외래 환자 수 | 변화 |
약 1만명 | 이전과 유사 |
서울아산병원의 대책
서울아산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외래 진료가 17.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특히 중증질환 진료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병원은 중증·응급 환자에게 집중하여 병원 교수들의 한계로 장기적으로 진료 재조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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