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기회 놓치지 마세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절차 및 기한
국세청은 근로·자녀장려금의 마지막 신청 기한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동안 정기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가구를 위해 최종 신청 기한은 오는 12월 2일로 설정되었습니다. 기한 후 신청은 정기 신청기간이 종료된 날부터 6개월까지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한이 지나면 더 이상 장려금을 신청할 수 없으니, 기간 내에 필히 신청해야 합니다. 2023년 소득에 따른 장려금 수급액 또한 결정되어 있으며, 여러 가구의 평균 지급액이 106만 원에 이릅니다. 이러한 장려금은 신청 후 요건을 심사하여 내년 1월 말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장려금 신청 자격 요건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의 신청 자격 요건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근로장려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난해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 가구는 2200만 원, 홑벌이 가구는 32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3800만 원 미만이어야 하며, 재산합계액은 2억 4000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자녀장려금의 경우, 18세 미만 자녀를 둔 홑벌이 및 맞벌이 가구가 해당되며, 부부합산 소득은 70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으니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 장려금 신청은 신청안내문을 통해 가능하며, 전화로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홈택스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 요건을 반드시 검토해야 합니다.
- 자동신청 제도를 통해 고령자 및 중증장애인은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안내
장려금 신청방법은 다양합니다. 신청안내문을 받았다면 해당 안내문을 활용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 1544-9944로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나 세무서에 전화하여 신청대리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신청안내문을 받지 못했더라도 신청 요건을 충족하면 홈택스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동 신청 제도에 대한 이해
자동 신청 제도는 고령자 및 중증장애인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지난해부터 도입된 이 제도는 매년 장려금을 신청하는 데 불편함을 줄이고,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올해부터는 대상 연령이 60세 이상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국민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장려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려금 상담 및 사기 주의
상담 전화번호: 1566-3636 | 자동응답시스템 전화번호: 1544-9944 |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 전화번호: 044-204-3817 |
장려금 상담 시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국세청이나 세무서 직원은 금품이나 계좌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지 않으니 장려금 신청을 사칭한 금융사기 및 문자사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소득 증빙을 허위로 발급받거나 고소득에도 불구하고 장려금을 수급하는 경우는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부정수급이 확인될 경우 장려금의 환수는 물론, 일정 기간 장려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신청 후 절차 및 준비 사항
신청이 완료되면 심사가 이루어집니다. 심사는 신청자가 제출한 서류와 국세청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장려금의 지급 여부가 결정됩니다. 신청 후 지급까지는 일정 기간이 소요되니, 이 점을 감안하여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향후 법적 제재 사항
부정수급 시 여러 법적 제재가 따릅니다. 부정하게 수급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장려금이 환수될 뿐만 아니라, 고의나 중대한 과실은 앞으로 2년 동안, 사기 및 기타 부정한 행위는 5년 동안 장려금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장려금을 신청하기 전, 자격 요건과 법적 책임을 충분히 이해하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신청이나 상담 관련하여 문의할 수 있는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 장려세제과에 문의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택스 웹사이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올바르게 신청하시길 권장합니다.
사진 및 자료 사용에 대한 주의 사항
기사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사진은 저작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반 시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접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