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 가방 속 소총탄 발견...경찰 수사 중

Last Updated :

대한항공, 탑승 전 보안검색에서 7.62mm 활성탄 적발

대한항공의 한 여성 승무원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행으로 출국하려던 중, 보안검색에서 7.62mm 활성탄 1발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관련 기관들이 수사에 착수했고, 대한항공은 해당 승무원의 입국 후 경찰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안검색에서의 활성탄 발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대한항공 소속 승무원의 휴대수하물 가방에서 7.62mm 활성탄 1발이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실탄은 보안검색과정에서 발견된 것으로, 관련 기관들이 즉시 대응하였습니다.

관련 기관의 대응

이 과정에서 국군방첩사령부와 인천공항 폭발물처리반(EOD), 인천공항경찰단이 적발 현장으로 출동해 해당 실탄을 수거하였습니다. 이러한 사태로 인해 일각에서는 항공보안 교육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입장

대한항공은 해당 승무원의 귀국 후 경찰조사를 기다렸다가 자세한 경위를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승무원은 경찰조사에서 실탄을 가방 안에 넣은 것을 어릴 적에 주웠고, 이사 짐을 정리하던 중 넣은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항목 내용
사건 발생 장소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적발된 물품 7.62mm 활성탄 1발
수거 및 대응 국군방첩사령부, 인천공항 폭발물처리반(EOD), 인천공항경찰단 등 관계기관의 즉각적인 대응

대한항공의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과 관련 기관들의 처리과정은 국내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대한항공 승무원 가방 속 소총탄 발견...경찰 수사 중 | firstkoreanews.com : https://firstkoreanews.com/1200
2024-09-26 2 2024-09-27 1 2024-09-28 4 2024-09-30 1
인기글
firstkoreanews.com © firstkoreanews.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