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위증교사' 녹취 공개, 여당에 검찰 나팔수!

더불어민주당의 비판과 주장

17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대표의 위증 교사 혐의 재판과 관련하여 검찰이 공개한 통화 녹취 파일을 비판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을 향해 "국회 첫 입성한 초선 의원의 정치가 검찰의 나팔수 역할이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의 발언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해당 녹취가 2018년 12월 이 대표와 김 모 씨간의 통화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없는 사실을 만들지 말라"며 국회 첫 입성한 초선 의원의 정치가 검찰의 나팔수 역할이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해식 수석대변인의 주장: 없는 사실을 만들지 말라며 검찰의 대리인으로 불리는 박 의원의 행동에 대한 비판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과 요구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행동을 비판하고, 이 대표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국회 첫 입성한 초선 의원의 정치가 검찰의 나팔수 역할이어서는 안 된다"며 법률로 보호되는 방어권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의 주장과 요구: 박 의원과 국민의힘의 행동을 비판하고, 이 대표에 대한 사과를 요구

위증교사의 증거로 소개된 녹취록이 어떻게 취득됐는지 밝혀야 하며, 국민의 대표가 아니라 검찰의 대리인으로 불리는 박 의원의 행동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