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부터 대학병원까지 오늘 휴진으로 의협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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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주도 의료 봉쇄, 대국민 호소문 발표 및 총궐기대회 집행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의협은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불가피하게 집단휴진을 결정했으며, 총궐기대회를 통해 정부의 의료정책을 비판하고 이를 바로잡으려는 결단을 했다.

진료 중단 현황 및 영향도

의료계의 주도에 따라 진료를 중단한 의료기관은 전체의 4.02%에 해당하며, 이는 3만6천371개의 의료기관 중 해당 비율이다. 이에 따라 일반인의 의료 서비스 이용에 지장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의협과 정부의 대립

정부는 의협의 집단행동을 부당한 경쟁 제한으로 간주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협을 신고하여 대응하고 있다. 또한, 의협 지도부에 대한 집단행동 금지 명령을 내린 상황이다.

의료계의 입장과 국민 여론

의료계와 국민들 사이에는 진료 중단으로 인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특히 의대병원 교수들의 휴진으로 인해 중증·응급 환자 등에 대한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우려가 있다.

환자 대응 방안

진료 예정이거나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건복지부나 건강보험공단 등의 콜센터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문을 여는 병의원을 확인할 수 있는 응급의료포털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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