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연매출 중국 시장에서 던파 모바일과 퍼디 주목!

넥슨의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출시와 성과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글로벌 흥행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글로벌 출시했다. 이 게임은 출시 첫날 스팀에서 글로벌 최다 매출 게임 1위를 차지하며 동시에 최대 동시 접속자 수 5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넥슨은 올해 목표로 한 연간 매출 4조 원을 달성할 가능성을 보였다.

한편, 넥슨의 또 다른 게임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중국 시장 출시 첫 달에만 1조원 매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중국 시장에서의 흥행뿐 아니라 글로벌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거대한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글로벌 흥행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을 기준으로 한 글로벌 최다 매출 1위를 차지하며 동시에 최대 동시 접속자 수 5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고품질 그래픽과 총기 기반의 전투가 주요 특징으로, 협동 슈팅과 역할수행게임(RPG) 플레이를 결합한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의 특징이 돋보였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뿐만 아니라,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첫 날 스팀 최대 동시접속자 수 22만 명을 기록하며 굉장히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고 콘솔과 넥슨닷컴 동시접속자 수를 포함하면 5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시장 흥행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중국 시장 출시 첫 달에만 1조원 매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이는 중국 시장 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현지에선 한 달간의 매출이 50억 위안(약 9495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는 바로 중국 현지에서의 성공을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다.

넥슨의 앞으로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같은 흥행작을 바탕으로 올해 목표로 한 연간 매출 4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마비노기 모바일' 등의 새로운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