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서점 숏폼 보는 대신 읽으라고 했던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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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틈'이란?

모바일 다음(Daum)의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틈'은 카카오의 창작·출판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만든 긴 글 전용 큐레이션 공간으로, 숏폼 콘텐츠에 대한 균열을 내는 시도로 10주간 진행되었습니다.

틈의 콘텐츠 특징

'틈'은 숏폼 콘텐츠가 주류인 시장 속에서 빠르게 소비되는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텍스트 중심의 롱폼 콘텐츠를 선보여 왔습니다.

'틈'의 성과와 전망

'틈'은 10주간 819개의 새로운 관점을 선보였으며, 카카오는 틈을 통해 브런치스토리의 텍스트 중심 롱폼 콘텐츠를 강화하고 다양성을 갖춘 플랫폼으로 선보였습니다. 또한, 시즌2로 돌아와 더 나은 접근법으로 롱폼 이용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시즌1 콘텐츠를 e북 형태로 발간할 계획입니다.

'틈'의 확장성과 가치

카카오는 '틈'이 특정 성별이나 직업군을 타깃으로 삼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관점으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글을 깊이 있게 탐독하고 싶은 이용자들을 주 독자층으로 설정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틈'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균열을 내는 것이 가장 바라는 것으로 이용자들에게 드리고자 하는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틈'은 숏폼 콘텐츠의 흐름에 균열을 내며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시즌2에서는 더 나은 이용자 접근법으로 다가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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