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타이완행 여객기 긴급 회항…승객 13명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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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 787-8 여객기
대한항공의 보잉 787-8 여객기가 인천에서 대만으로 향하던 중 기체 결함으로 인해 회항한 사건에 대한 상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사건 개요
대한항공 KE189편(B737-8) 항공기가 인천에서 대만을 향하던 중, 약 50분이 지난 이륙 후 제주도 상공에서 '여압계통 이상' 메시지가 표시되어 회항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15명이 고막 통증과 과호흡 등을 호소하였고, 13명이 착륙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해당 항공편을 19시간 늦추고 다음 날 타이중 공항의 운영 제한 시간을 피하기 위해 다른 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정비 및 대책
대한항공은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였으며, 숙박을 제공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정확한 회항 경위를 조사한 후 기체 점검 및 정비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안전 관련 부분
이번 사건에서 크게 다친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한항공은 승객 및 승무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상황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보잉 787-8 여객기 | KE189편(B737-8) 항공기 |
인천 - 대만 노선 | 이륙 후 제주도 상공에서 회항 |
상기한 사항들은 대한항공의 KE189편(B737-8) 항공기 사건과 관련된 상세 내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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