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도어 루스벨트 핵항모 국내 첫 입항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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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항모 '시어도어 루즈벨트' 부산 입항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부산에 입항하여 한미 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와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방한은 6월 한미 국방장관회담과 한미 핵협의그룹(NCG) 3차 회의 이후, 미국의 항구적이고 철통같은 확장억제 공약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해군은 전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함의 특징
시어도어 루즈벨트함(CVN-71)은 니미츠급으로, 길이 332.8m, 폭 76.8m의 규모를 자랑하며, 비행갑판 면적은 축구장의 약 3배에 달합니다. FA-18(슈퍼호넷), F-35C 전투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MH-60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90여 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승조원도 6000여 명에 달합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 함과 함께 부산을 찾은 함정
시어도어 루즈벨트 함과 함께 이지스구축함 '할시함'(DDG-97)과 '다니엘 이노우에함'(DDG-118)도 함께 부산을 찾았습니다. 이번 항모강습단 방한은 한미 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와 단호한 대응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군은 강조했습니다.
미 핵항모의 참여 예정 훈련
이 핵항모는 이달 말 한미일이 처음 실시하는 해상·수중·공중·사이버 등 다영역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Freedom Edge)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고 한미 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 주요 사항 | |
길이 | 332.8m |
폭 | 76.8m |
비행갑판 면적 | 축구장의 약 3배 |
탑재 항공기 수 | 90여 대 |
승조원 수 | 6000여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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